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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0일 저녁, 밀라노 말펜사 공항에서 대한항공 박용순 유럽.중동본부장, 강달호 여객본부장, 강희윤 주밀라노총영사,

임동립 북부이태리한인회장과 여러 상사.주재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항공 밀라노 노선 취항식이 열렸다.

18:30분에 인천~밀라노 노선의 첫 항공기가 도착했고 대한항공 전임 유럽 본부장의 입장을 시작으로 조종사와 승무원에게 

꽃다발 증정식이 이루어졌다. 이후 이어진 축사에서 강달호 대한항공 여객본부장은 개설된 인천~밀라노 노선이 한국과 이탈

리아 양국의 경제, 문화, 관광 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고 강희윤 주밀라노 총영사는 개설된 노선에 대해

교민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환영사에 이은 작은 공연에서는 '송년의 밤'에서 노래로 감동을 선사했던 김충식 테너와 조용미 소프라노, 김선경 피아니스트가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밀라노는 이탈리아의 패션, 경제의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직항노선이 없어 교민들은 로마에서 비행기를 갈아타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었다.  대한항공의 이번 밀라노 취항은 교민들에게는 기쁨을 선사했고 이로써 대한항공은 유럽지역 취항도시를

14개로 늘리며 아시아 항공사 중 유럽 노선 최대 운항 항공사로 확고히 자리잡게 되었다. 

* 인천~밀라노 노선은 300석 규모의 B777-200 기종을 투입하여 수요일, 일요일 주 2회 운행하며 
   인천출발 ( 한국시간 13:55 ) ~ 밀라노 도착 ( 현지시간 18:00, 12시간 운행 ) 
   밀라노출발 ( 현지시간 19:50 ) ~ 로마 도착 ( 현지시간 21:00 )
   로마출발 ( 현지시간 22:30 ) ~ 인천 도착 ( 한국시간 다음날 17:35 )


    영상촬영, 글, 사진 : 오케이이탈리아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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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 Copyright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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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다발 증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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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순 유럽.중동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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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하는 강달호 여객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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