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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온 세계에 알게 할지어다(이사야12:5)
할렐루야! 우리는 주 안에서 함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우리가 합당하게 행동하기 위해서는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해야 합니다. 특히 로마에서 순교를 당했던 사도들은 진리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제 로마에 거주하는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모여서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셨던 것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0년4월29일 로마한인성당에서 로마장로교회의 주관으로 열린 로마한마음찬양음악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로마에 있는 한인교회들과 모든 교인이 하나로 포용하고 관용하며 용서하고 화합하여 350여명이 모인 감동적인 자리였습니다.
로마한마음찬양음악회를 시작하기 전에 서남열집사의 인사말과 함께 국가를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고 천안함에서 희생된 해군들을 위한 묵념으로 그들의 죽음을 애도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중보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후에 한인성목사(로마장로교회)가 이곳에 참여한 김종수신부(로마한인성당) 홍기석목사(로마연합교회) 윤경호목사(로마한인교회)를 소개한 후 한인성목사의 기도로 로마한마음찬양음악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출연진들의 순서는 공지선(소프라노) 김효익(베이스) 이은선(메조소프라노) 김호석(테너) 이정은(소프라노) 신창식(바리톤)의 솔로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교회의 성도들이 연합으로 구성된 로마한마음찬양대(지휘:양승진, 반주:이주희-피아노, 조소희-오르간)가 4곡을 합창하였는데 그중 마지막 곡으로 ‘할렐루야’가 울려 퍼질때 로마한마음찬양음악회에 참석한 모두가 기립하여 찬양을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모두에게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좀 더 들었으면 하는 바램의 아쉬움도 있었지만 재림의 주를 기다리듯이 다음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로마의 한인들 사이에서 처음으로 신교와 구교가 연합하여 많은 성도들이 오셔서 뜻 깊은 자리를 빛내 주시고 성령으로 하나가 된 아름다움의 형제 자매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로마한인성당을 가득 메웠던 모든 청중들의 기쁨은 물론이겠지만 저 역시 부족한 종도 하나님의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로 성령충만함을 체험하는 전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만나로 행복함을 누렸듯이 로마한마음찬양음악회가 끝난후에 로마장로교회가 준비한 만찬으로 초대를 받아 로마한인성당 야외에서 진수성찬의 만찬을 함께 나누며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서로 교제하면서 아름다운 담소로 서로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로마에서 처음으로 신교와 구교가 함께 연합하여 천국잔치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일기를 주시고 성령의 역사하심 속에 하나 되게 하시며 또한 함께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시는 동역자들과 성도들의 사랑의 수고가 있었기에 로마한마음찬양음악회가 더욱 빛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호와 샬롬!로마장로교회 담임목사 한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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