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이탈리아 Teamworks의 대표 Maria Romanelli와의 만남에 이어 이번 2편에서는 짜장소녀 ‘뿌까(부즈(주))’의 유럽시장에서
절대적 지원자라 할 수 있는 ‘제틱스’ (JETIX France)의 대표 Tenebaum Laurance와의 만남을 소개한다.
‘제틱스’는 월트 디즈니 계열사의 방송사로써 어린이 애니메이션 채널을 담당한다. ‘뿌까’가 프랑스 시장에 발 딛은지 2년이
되던 2003년, ‘뿌까’의 시장성을 알아본 ‘제틱스’는 ‘뿌까’를 만들어낸 부즈(주)의 손을 잡고 투자를 약속한다.
‘제틱스’는 이후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뿌까’ 상품 개발비의 90%이상을 투자하여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만들어내고,
2006년에는 부즈(주)와 뿌까 애니메이션을 공동제작한 후 유럽 전지역에 뿌까 애니메이션을 방영시키기에 이른다. 당시
프랑스에서 방영되었던 ‘뿌까 에니메이션’은 시청률 40%에 이르는 놀라운 성공을 이루어낸다. 이에 멈추지 않고 2008년
현재에도 ‘제틱스’는 ‘뿌까’에 추가 투자를 통해 다른 부가상품을 개발해내고 있으며 부즈(주)의 새로운 캐릭터 ‘묘가’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뿌까’의 절대적 지지자인 ‘제틱스’의 대표 Tenebaum Laurance에게 Q&A를 통해 ‘뿌까’의 성공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알아보았다.

아래 - JETIX FRANCE 의 대표 Tenebaum Laurance

Q : ‘뿌까’는 유럽에서 어떤 캐릭터입니까?
A : ‘뿌까’는 종전의 유럽 캐릭터와는 차별되는 친근한 여성적 캐릭터로써 특히 둥근 얼굴과 빨강, 검정의 강한
색조대비를 큰 특색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이 두 가지 특색이 캐릭터상품의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냈죠.
Q : 프랑스에서 ‘뿌까’ 성공을 거두었으며 성공요인은 무엇입니까?
A : ‘뿌까’의 성공은 다른 캐릭터 산업에 귀감이 될 만합니다. 2001년, ‘뿌까’는 휴대폰 악세서리를 통하여 프랑스 시장에
들어왔습니다. 이때만 해도 프랑스에서 ‘뿌까’의 위치는 매우 작다고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뿌까’는 소비력 있는 10-
20대의 젊은 여성들을 타겟으로 하여 여성적, 동양적인 캐릭터 이미지를 심어주었고 끊임없는 상품개발을 통해 성공을
이루어 이제는 일본 ‘키티’와 함께 프랑스 캐릭터 시장에서 1위 자리를 다투고 있습니다. 현재 ‘뿌까’의 상품을 파는 곳은
프랑스에서 25개의 캐릭터 상점으로써 상점에서는 특색있는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Q : ‘뿌까’의 판매상품은 어떤 종류들이 있습니까?
A : 학용품, 가방, 연필 등의 학생용품 뿐만 아니라 접시, 컵, 수저 등의 주방용품 그리고 신발, 옷, 가방 등의 패션용품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선물용품 등 판매상품은 모든 영역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재는 화장품, 식품까지 그 영역을 확
대하여 뿌까 향수와 뿌까 초콜렛을 시판할 예정입니다.
Q : 부즈(주)의 유럽 시장 담당자로써 앞으로의 계획은?
A : ‘뿌까’의 성공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발전할 수 있는 모든 영역으로 부가상품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유럽 시장을 개척하려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부즈(주)의 새로운 캐릭터인 ‘묘가’에도 관심을 가지고 유럽시장에서 제 2의 ‘뿌까’를 만들기 위해
나아갈 것입니다.
















































